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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왔어요! 리얼 체험기

🌺 지금 부산여행 가면 꼭 가야 할 명소

by Vision Mom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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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백섬, 지금은 동백꽃 시즌! 가족과 연인 모두를 위한 산책 코스



 

2025년 3월 24일, 따뜻한 봄기운 가득한 날 부산 해운대 앞 동백섬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동백섬은 동백꽃이 활짝 피어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에요.

 

붉은색과 분홍빛이 어우러진 동백꽃이 바람결에 살랑이고,

 

누군가는 꽃잎을 모아 하트와 'I LOVE YOU' 문구를 만들어두었더라고요.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 가도 좋은 산책 코스랍니다.

 


 

 동백섬 | Dongbaekseom Island

‘동백섬’이란 이름의 유래는 한 어부와 그의 아내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다. 옛날에 한 어부가 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거센 파도 때문에 돌아오지 못했다. 어부의 아내는 다리미산* 꼭대기에서 날마다 바다를 보며 남편을 기다렸고, 결국 울다 지쳐 죽고 말았다. 마을 사람들은 다리미산 꼭대기에 불쌍한 아내의 무덤을 만들어 주었는데, 몇 년 후 아내의 무덤가에 동백나무가 솟아나와 붉디붉은 동백꽃 한 송이가 피었다. 그 뒤 동백나무가 숲을 이루게 되어 이 섬을 ‘동백꽃 섬’이라 불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동백섬’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다리미산: 섬의 모양이 다리미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인 동백섬의 다른 이름)

 

 

 

 

🚶 동백섬 산책 코스는 이렇게!

 

 

 

 

입장료 없음 / 연중무휴

 

APEC 정상회담이 열렸던 누리마루 APEC 하우스와 해운대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명소예요.

 

평탄한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멋진 풍경이 펼쳐져요.

 

중간중간 포토존도 많아 사진 찍기 좋은 장소예요.

✨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매월 첫번째 월요일 정기 휴관입니다.

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5시

 

 


 

 

🅿️ 동백섬 인근 공영주차장 안내

 

🚉 대중교통으로 동백섬 가는 방법

 

동백섬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동백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1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또한 부산역에서도 바로 올 수 있는 버스 노선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편리합니다.

 

🚗 동백섬 근처 주차장 안내

 

  • 동백공원 공영주차장
    ㆍ요금: 10분당 300원 / 1시간 1,800원
  • 동백 공영주차장
    ㆍ요금: 최초 30분 1,500원 / 이후 10분당 500원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혼잡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도 함께 고려해보세요!


🔗 관련 정보

👉 부산 관광 정보는 여기서!

👉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안내

 


 

 

지금이 바로 동백섬 가기 딱 좋은 시기예요.


해운대 바다와 동백꽃의 아름다운 조화를 놓치지 마세요! 😊

 

 

 

 

네이버 지도

동백섬

m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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